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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명암 쟈일록암장(3/14)

 전날 내린 비로 인하여 등반로가 좋지 않다

 무명암 쟈일록 암장

 출발준비!

 등반 중

 앞에 보이는 슬링이 바람에 날려 바위에 걸려있는 바람에 한 동작으로 잡아야 하는데 잡히지 않아 한바탕 웃음바다!

 위쪽 크랙에 물이있고 고드름이 달려있었다  

 완등 후~~~!

 또 다른 코스 등반!

 폼은 만점???

하강 중!

바람이 매섭게 불고 차갑다

바위에 손을 대니 감각이 없을 정도다

가마메팀과 3명이 등반을 하였다

전날 내린 비로 등반로가 좋지 못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