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출발 동래 지하철 4번 출구 07:30 - 무주 리조트 주차장 11:00 - 설천봉 - 향적봉 - 백련사 - 삼공리(14:45)
- 부산도착(20:50)
* 설천봉에 도착 하니 강풍과 눈이 날리고 추위때문에 정신이 바아짝!
향적봉역시 강풍과 눈발의 날림으로.....주변 시야는 전혀 볼 수 없고........
원래 중봉으로해서 오수자굴. 백련사로 하산 하려고 했으나 날씨가 악천후라 향적봉 대피소에서 백련사로 하산 하였다.
오랜만에 싱글로 산행을 하게되어 삼공리 뒤풀이 장소에
B조(콘도라 -> 설천봉 -> 향적봉 ->콘도라 ->삼공리. 보다 먼저 도착하여
따뜻한 난로에 젖은 옷을 말리며 커피 한잔의 여유를 부리고 있는데 B조가 도착하여 A조 도착 할 때까지
막걸리 일잔 들이키며..........!!!
설천봉 강풍과 강추위.그리고 눈.
얼어붙은 향적봉(1.614m)
향적봉 대피소에서 만난 산새.
겨울살이
눈속의 백련사
혼자 놀기...ㅎㅎㅎ
쏘가리 매운탕에 딱! 쇠주 일잔 하고 싶었는데.....................ㅎㅎㅎ
출처 : ~~~뭉게 구름~~~
글쓴이 : 등고자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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