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2월 5일
부산 동래 출발 06:50->10:30 분천역 도착. 분천역 출발 10:50(트래킹 시작)->비등역->양원역
->승부역 15:46 무궁화호 출발->분천역 15:58분 도착하여 뒤풀이겸 빠른 석식 후 부산으로 출발
->부산 도착 20:30
트래킹 코스 = 분천역.4km-> 비등마을 입구. 0.6km->비등역.2.2km-> 양원역.5.6km 승부역.
약 12.4km. 소요시간 4시간.(휴식 포함)
분천역주변 산타마을.
소망을 적어 놓은 메모지.
분천역에서 지작하는 트래킹코스는 낙동강과 철길이 함께한다.
관광기차가 지나가고...
나! 돌아갈래....철교(?)ㅎㅎㅎ...............
이곳에서 배바위(산길)과 트래킹코스 갈 림 지점. (트래킹 코스가 무료 하다면 배바위 산길로 가는 것도 좋을 듯!)
다리를 건너 바로 오른쪽 철길로...(산길로 약 7분 오르막길...!)
비등역 이정표.
체르마르길 출발 점.
터널 입구에서 오른쪽 산길로...
약 7분정도 오르막 산길.(트래킹 코스 중 유일한 산길이다!)
능선 이정표.
넘어온 산길.
목청을 파는 용골 쉼터.(모든 사람에게 돼지감자 차를 공짜로 주는 곳!)
양원역으로 가는길인데 사유지라고 콘테이너로 막아 놓았지만 통과 가능. 오른쪽 다리로 가면 안됨!!!
양원역 이정표.
양원역에서...
토산품과 간단 먹거리를 팔고 있다! 여기서 우거지 국밥으로 점심 해결...(12:35)
12:52분에 분천역 방향 협곡열차가 들어온다. 양원역에서 10분간 시간을 준다.
분천과 철암을 오가는 열차.
순간 많은 사람들이 열차에서 내려 먹거리와 주변 사진 촬영으로 북적댄다
정차해있는 열차.
정차했던 기차는 다음 목적지로 떠나고...다시 조용해진 양원역.
낙동강에 벌써 봄 소식이...
낙동강변 풍경들...
철길과 낙동강과 함께하는 트래킹 길.
기차가 조용한 계곡을 지나간다.
아기자기한 돌 탑.
트래킹 구간 중 아직 정비가 덜 된 곳이 많아 한여름 장마철에는 트래킹 불가!!!
잔도길....
심심산골이라 그런지 터널이 많다.
화물 열차가 가고있고...
출렁다리...
길게 잔도길이 잘 놓여져있다.
이곳에서 울진구간으로 낙동정맥 트레일길이 갈리는 곳.
강 건너편에 울진구간 트레일 안내도및 이정표가 있는 것 같다.
강을 건너갈때 조심 하라는 문구가 있는데 어디로 건너가라는 말인지???
금방이라도 무너져 내릴 것 같은 산 사태지역.(강 건너편)
하늘세평숲. 비룡푹 이정표.
하늘 세평숲 안내도.(봄날 꽃 필때 한번...^^)
얼어붙은 물레방아.
승부역 건너편 작은 공원에서...
승부역 모습.
승부역에 있는 이정표.
승부역에서 15:46분 분천행 무궁화를 기다리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