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사람이 다 내편이고 나를 좋아 할 수는 없다.
나도 싫어하는 사람이 있고
누군가는 나를 이유없는 시기와 질투로 나를 싫어할 수 있다.
비밀이라는 말은 바꿔 말하면 언젠가는 다 들어 난다는 말이 되는 것이다.
나만 알고 있는 사실을 그냥 묻어두고 가는것을 하지 못하는 사람들은
제3자를 톻하여 그 비밀이 공개되게 하고는 그 책임을 제3자에게 미루고
자기는 떳떳하다고 한다.
비밀이 공개되면 반드시 불이익을 받는 사람이 있기 마련이다
불이익을 받는 사람은 그 이유를 알지 못하고 생활. 행동을 늘 하는대로 하는데
그런 생활이나 행동을 보고있는 사람들은 그 사람을 얼마나 가증스럽게 보겠는가?
과연 그 비밀이 진정으로 친구를 위한다면 끝까지 그 누구에게도 이야기 해서는 안 된다!
또한 이미 알고있는 사실을 모르는 사람들에게 당사자로 하여금 이야기하게 하는 것은 무었인가?
마치 성인 군자인냥 친구를 위한다고?
좋고. 나쁜 이야기를 모르는 사람에게 털어 놓은 당사자는 과연 속이 후련하고 마음이 편 할까?
돌아서는 그 즉시 후회가 밀려오고 괴로움이 함께 동반되어 더 우울하고 없던 고민이 생기게 될 것이다.
죽을만큼 좋아했던 사람과
모른체 지나가게 되는 날이 오고,
한 때는 비밀을 공유하던 가까운 친구가
전화 한 통 하지않을 만큼 멀어지는 날이 온다고 하지만
그런 날이 오지 않게 서로 아픔을 삼키고 싸우며 서로 조금씩 양보하고 배려하고 반성하며
살아가는것 아닌가?
늘 웃으며 볼 수 있게하기 위하여 ..!
진정 친구를 위한다면 누구도 모르게 도와주고 아름답게 살아 가도록 해 주는 것이다.
좋아서 만나 결혼도 하고
또 죽도록 싫어 갈라서기(이혼)도 한다.
이런 행복한 결혼이나 불행한 이혼은 모든게 본인들의 책임이며
제3자가 참견해야 할 이유도 없다.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과의 좋고 싫은 모든걸 본인들이 다 안고 가야 하는 것이다.
해야 할 말이 있고 하지 말아야 하는 말이 있다.
한번 던져버린 말은 다시 주워 담을 수 없고
시위를 떠난 화살이 되 돌아 올 수 없듯이 자기가 한 말에 대한 책임은 자기 자신에게 있다!
"무엇이 진정 친구를 위하는 것인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