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9.14(목) 11:40 부산 노포동 출발->인천공항도착 16:40->출국 수속 후 석식->20:30 인천 공항(이스타나항공) 출발
->9.15(금) 00:30 키나발루 공항 도착->키나발루 롯지 이동(2~2시간 30분)->03:00 롯지 숙박
->07:30 롯지 출발->입산 신고 및 산행 가이드 미팅(한명이 산행 신청해도 산행 가이드 1명 동행)* 6명당 산행가이드 1명.
->09:00 산행 출발->나량나암 쉼터 11:50 도착(중식-도시락)=비가 쏟아짐.
->라반라타 산장 도착 14:30(숙소배정및 휴식)->16:30 라반라타 산장 제공 석식(부폐식).
*커피. 뜨거운 물도 돈을 지불해야 한다. 필요한 모든 것에는 반드시 돈을 지불.
*오후 13:30분 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 다음날 02:00까지 비가 왔다
->9.16(토)01:00 기상->02:00 산장식당에서 간단 조식 후 02:30 정상을 향하여 출발. 겨울산행 장비로 무장. 비 그침.
->키나발루 정상 도착 05:30->인증 사진 및 일출 감상 후 06:30 하산.
->라반라타 산장 도착 07:50 ->조식 후 09:00 산장 출발 하산 중에 비가 온다
->12:30 키나발루 공원 관리소 도착 ->정상 등정 인증서및 중식 후 16:00 키나발루시내 호텔 도착
->18:10 해삼물 쌍천에서 석식 후 자유시간
->9.17일(토) 08:00 호텔 조식 후 섬투어 출발(기상 이변으로 섬 투어 취소)
->(오전)이마고 쇼핑센터 및 시내 관광(시청. 이슬람 사원)
->(오후) 전세 기차 이용 반딪불 및 맹글로브 선셋관광
->공항으로 이동
->9월 18일 00:45분 키나발루 출발
->06:52분 인천 공항 도착. 조식 후 08:30 인천 공항 출발 13:40 노포동 터미널 도착.
=***= 4박5일 키나발루 산행을 마친다.
***팀포온 게이트(산행 체크지점) 1.866m에서 정상 4.095m까지(약 2.229m) 돌 계단과 나무 계단.너덜길로
오르막 길 연속이며 마지막 체크 지점 사얏사얏산장(3.668m) 이후는 정상까지 암릉 오르막 길.
***사얏사얏산장 체트지점에서는 모든 등산객들이 올라 갈때와 내려 갈때 반드시 확인을 받아야 한다
***정상 등정을 확인하여 키나발루 공원 본부에서 정상 등정 인증서를 발급하여 준다.
***반드시 우의나 우산을 준비 하여야 한다 하루 한번 이상 꼭 비가 온다고 보면 된다.
***고소증은 느끼지 못하였으나 최대한 걸음걸이 속도를 느리게 하여 일정한 속도로 꾸준하게
올라 가는것이 좋다.
***약 500m~1km사이에 쉼터가 있으며 식수를 공급 받을 수 있다.
***가이드에게 짐을 맡길 경우 1kg 무게에 5$(달러)를 지불 하여야 한다.
***고소증이 염려가 된다면 우황 청심원. 아스피린을 준비 하면 좋고 현지 약국에서 파는 고소증에 좋은 약도 있다.
***제공되는 음식은 먹을만 하였으나 특유의 동남아 향과 무덤덤한 맛이 고추장을 부르고 있었다!
키나발루 공원 본부(입산 신고. 롯지(방)배정.등정 인증소 발급)
롯지에서 바라본 키나발루 산.
롯지 모습.
산행 체크지점 팀폰게이트(1.866m)
키나발루 다람쥐(사람을 무서워 하지 않았다)
식충 식물.
라반라타 산장.
새벽 2시 30분 정상을 향하여...!
마지막 산장인 사얏사얏에서 또 체크를 한다!
마지막 산장에서 정상까지 오르막 암릉 길.
05:30 키나발루 정상에 서다!
가이드가 열번을 올라와도 보기 힘들다는 키나발루 일출을 보았다!
일출에 키나발루 산의 그림자가....^^
새벽에 올라 올때는 정상으로 가는 페인트 표시인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고 하얀 바위 띠...^^
하산 하면서 만나 물 웅덩이에서...!
암벽 등반을 할 수 있는 곳도 있었다.
마지막 산장 모습(등반. 하산 체크지점)
2년전 지진으로 떨어진 바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