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태호 라이딩을 3번이나 연기를 거듭하다가 드뎌 오늘 가게 되었다!
구포역에서 삼랑진역까지 점프하여 안태호->천태호->삼랑진->가야진사->호포역까지
총 55km.(3시간 55분 소요)
***삼랑진 역에서 양수발전소 교차로(3.5km)까지는 평탄한 도로
양수발전소 교차로에서 좌 회전하면 본격적인 천태호 라이딩이 시작된다
양수 발전소 교차로에서 천태호 공원까지(천태산 정상 등산로 입구) 7.2km는 오르막길로 업힐 구간이다
적절한 체력안배는 필수이며 천태호 공원에서 천태호까지 1,2km는 다운 길이다.
***천태호 출발 천태공원까지(1.2km) 오르막 길이고 삼랑진 역까지(10.08km)는 업힐 구간의 보상으로 시원한 다운 길이다!
날씨 : 흐리고 바람이 무지불고(태풍"란"영향) 간혹 빗 방울이 하나 둘 떨어졋다.
10:00 삼랑진역 도착 하여 감단 간식 후 10:20 출발.
태풍"란"의 영향으로 바람이 무지막지하게 분다.
천태호 도착하여...!
안태호에서....!
은행잎이 물들어가기 시작한다.
***양수 발전소 교차로 부근 안태가든에서 중식후 호포역까지 시원하게 라이딩한 후 홈 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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