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생활에 있어서 타인과 문제가 생겨 그 일을 처리하는 과정에
누구나 할 것 없이 신중에 신중을 기한다.
설령 친한 친구 사이라고 할지라도........
일처리를 얼마만큼 잘 처리했는가의 결과는 조금의 시간이 흐르면 자연스럽게 나타나게 된다.
자기 자신의 안위를 생각한답시고 타인의 명예와 위신 따위는 송두리째 무시해 버리는
사람은 결코 성공 할 수 없다.
자기의 잘못된 결정을 남에게 미룬다든지
자기가 마치 무슨 해결사인양 앞. 뒤 생각 없이 저질러놓고 그 책임을 남에게 전가 한다든지
이미 결과(결론)난 일에 매달린 다면 그만큼 헛된 일이 없으리라!
들려오는 소리 하나 하나가 무척이나 어지럽고 혼란스럽다.
잘되었던 잘못 되었던 모든 결정은 자기책임이다
잘못 되었다고 자기가 결정한 사실을 누구에게 책임을 전가 할 수 있겠는가?
조금만 더 생각하고
조금만 더 신중하고
조금만 더 다른 사람의 의견을 참고하고
조금만 더 뜻을 같이 하고자 하는 사람들과 이야기 한다면
더 좋은 결과를 가져오지 않을까?
가까운 시일 안에
내가 던진 물음에 무슨 답들을 하려는지
매우 궁금할 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