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0월 12일(토) 날씨:맑음
라이딩코스 : 함양 시외 터미널->지안재->오도재->마천->산내->반선->달궁->정령치->운봉->함양 시외버스 터미널
실제 라이딩 거리 88.3km. 6시간 40분.= 집에서 출발하여 집에 도착 까지 거리 및 라이딩 시간.
*부산 사상터미널 출발 07:00(요금11.800원.함양 직통)->함양 출발 18:30->사상터미널 도착 20:20*
함양행 시외버스 짐칸은 사진으로 보았던 작은(세칸)짐캄이 아니고 두개로 되어있는 큰 짐캄으로
자전거를 적재하는데 아무런 불편이 없었다.
함양 터미널에 도착하여 음료수.빵.우유등을 간식으로 준비하여
09:00에 라이딩을 시작 하였다.
가을 공기를 가르며 지안재로 향하였다.
지암재 초입에서 잠시 숨을 고른 후 지안재까지 오른다.
지안재에서 휴식한 후 오도재로 향하였다
올라온 만큼 신나게 내려가는데 그것도 잠시 다시 오도재의 오르막이 시작 되었다.
"옹녀"
오도재(773m) 도착!
달궁에서 산채 비빔밥과 막걸리 일잔으로 점심 해결.
달궁 삼거리에서 정령치로.....
끊임없는 오르막 조금 평탄 또 오르막 평탄 연속으로...!
드디어 신 정령치(1.172m)표지석에....
구 정령치 표지석.
인증 샷.
지리산 능선의 모습. 시간이 애매하여 곳바로 함양 터미널로...
함양 터미널에 도착하여 자투리시간에 선지 해장국으로 자축 함양 막걸리 두잔!^^
계획대로 부산행 직통 마지막 버스가 들어오고 있다!
무사히 부산 도착하여 지리산 라이딩을 마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