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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희한 한사람.

우리는 매일보는 사람도 하룻밤이 지나고 만나면 간밤에 별 일 없는가 하면서 안부를 묻고 인사를 나눈다!

하물며 안면이 있는 사람 또는 모르는 사람들과도 인사를 할 때가 있다.

그것은 우리가 살아 가면서 자연스럽게 나오는 행동이다.

평소 아는 사람이 보이지 않으면 무슨 이유가 있어 그사람의 안부가 궁금한게 아니라

같이 살아가는 수 많은 사람 중에 내 주위에 있는 사람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매일 보는 사람이 길거리에서 만났는데 생전 모르는 사람처럼 행동하는 사람이 있다.

또 이상한 것은 모른척 해놓고 같은 공간에 있으면 아는 척을 한다!

이 무슨 경우인가?

내일부터 나도 그렇게 행동을 해보련다.

과연 그 사람은 어떻 반응을 보일지 궁금해진다!